노트북을 가지고 출근하거나 카페에서 작업할 때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 충전기입니다. 노트북 자체는 점점 얇고 가벼워지고 있지만, 고성능 노트북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정품 어댑터는 출력이 높은 만큼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트북 충전기, 꼭 정품을 사용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USB-C PD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라면 꼭 기본 제공 충전기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가 아니라 내 노트북이 어떤 충전 규격과 출력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이를 충족하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하는 지입니다.

오늘은 노트북 충전기를 선택할 때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 그리고 정품 충전기의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울 때 활용하기 좋은 아트뮤 GX610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USB-C 포트가 있다고 모두 충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에서는 USB-C를 이용한 충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규격이 USB PD(Power Delivery)입니다.

USB PD를 지원하면 USB-C 케이블을 통해 기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전용 단자를 사용하는 어댑터 대신 호환되는 USB-C PD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USB-C는 단자의 형태이기 때문에 USB-C 포트가 있다고 무조건 PD 충전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충전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노트북이 USB-C PD 충전을 지원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정품이 아니라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노트북이 USB-C PD 충전을 지원한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출력입니다.

스마트폰은 비교적 낮은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지만 노트북은 제품에 따라 65W, 100W, 140W 등 더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고성능 노트북일수록 요구하는 충전 전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제공 충전기를 대신할 제품을 찾는다면 단순히 ‘USB-C 충전기인가?’만 볼 것이 아니라, 노트북이 요구하는 충전 출력을 충분히 지원하는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USB PD 3.1을 지원하는 일부 노트북은 USB-C를 통해 최대 140W급 고출력 충전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정품 충전기 대신 다른 충전기를 찾을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휴대성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한곳에 두고 사용한다면 기본 제공 충전기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노트북을 들고 출퇴근하거나 출장과 외근이 잦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노트북에 충전기와 케이블, 마우스, 보조배터리까지 챙기다 보면 작은 무게 차이도 매일 쌓이게 되죠.
특히 고출력 노트북에 포함되는 정품 어댑터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분리되어 있거나 부피가 큰 경우도 있어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출력은 그대로 확보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줄인 USB-C PD 충전기가 휴대용 충전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140W인데 218g, 아트뮤 GX610

이런 환경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제품이 아트뮤 GX610입니다.

GX610은 USB PD 3.1을 지원하는 단일 USB-C 포트 충전기로 최대 140W 출력을 지원합니다.
고출력 USB-C PD 충전을 지원하는 맥북이나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X610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이 크기와 무게입니다.

GX610의 무게는 약 218g.

140W급 고출력을 지원하면서도 아트뮤는 기존 정품 어댑터 대비 컴팩트하고 가벼운 휴대성을 GX610의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함께 매일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사용자라면 단순히 충전 속도뿐 아니라 ‘가방에 넣었을 때 얼마나 부담스러운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GX610은 플러그가 본체와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 플러그 구조라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없이 충전기와 USB-C 케이블을 챙기는 식으로 구성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충전에서는 접지도 살펴보세요

GX610에는 접지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금속 표면이나 터치패드를 만졌을 때 미세하게 찌릿한 느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접지는 이러한 누설전류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장시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출력이나 크기뿐 아니라 접지 여부도 함께 살펴볼 만한 부분입니다.


정품이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것은 ‘호환되는가’

노트북 충전기를 선택할 때 ‘정품이 아니어도 괜찮을까?’라는 걱정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USB-C PD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라면 중요한 것은 로고가 아니라 규격과 출력의 호환입니다.
내 노트북이 USB PD 충전을 지원하는지, 필요한 출력은 어느 정도인지, 사용하는 케이블 역시 해당 출력을 지원하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기준을 더한다면 휴대성입니다.

매일 노트북과 충전기를 함께 들고 다닌다면 높은 출력만큼 작고 가벼운 충전기가 주는 편리함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아트뮤 GX610은 고출력 노트북 충전은 필요하지만 기본 충전기의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웠을 사용자라면 휴대용 충전기로 활용해 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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